태풍 피해에 과일 생산량 감소할 듯
이재희 2023. 8. 13. 14:09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올해 사과, 배 생산량이 봄철 이상기온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는데, 태풍 '카눈'으로 인한 낙과, 침수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반영되면 도매가격 상승 폭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진은 13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사과. 202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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