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폭염에 채솟값 상승

이재희 2023. 8.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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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장마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며 농산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1일 배추(상품) 도매가격은 10㎏에 2만5천760원으로 한 달 전의 9천880원보다 160.7% 올랐다. 1년 전의 1만9천96원과 비교하면 34.9% 비싸다. 사진은 13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의 모습. 202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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