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차 대역전극 가능할까? ‘코리안듀오’ 김주형·임성재 PO1차전 뒤집기 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타 차 대 역전극이 펼쳐질 것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코리안 듀오'가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김주형(21·나이키)과 임성재(25·CJ 대한통운)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9언더파 201타 공동 6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5타 차 대 역전극이 펼쳐질 것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코리안 듀오’가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김주형(21·나이키)과 임성재(25·CJ 대한통운)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9언더파 201타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바꿔 1타를 줄였고,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선수는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우승자 루카스 글로버로, 14언더파 196타다.
이날 3번홀(파5) 버디와 4번홀(파3) 보기를 맞바꿔 전반엔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주형은 10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붙여 버디를 낚아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2번홀(파4)에서 15m 넘는 버디 퍼트를 넣어 순조롭게 출발한 임성재는 이후 전반엔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공동 16위(7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배우 이경표 별세…발인 14일 오전 8시
- 블랙핑크 리사, ‘깜짝’ 한뼘 비키니 자랑.. 수영장서 아찔한 뒤태
- 양정원, 결혼 3개월 만에 깜짝 임신 소식..“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男엉덩이 만지는 한지민,성추행 우려 제기에 ‘힙하게’ PD “맥락 보길”
- 미자♥김태현, 이사한 ‘난장판 새집’ 공개..“사람 냄새난다”(‘미자네주막’)
- 소유,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에 ‘깜짝’..“우리 언니 지켜”(‘소유기’)
- 이혜성, 3년 만에 SM C&C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예정” [공식]
- 박수홍 변호사 “박수홍母 출석 예상 못해…자식으로서 마음 아파”
- 성시경 “김종국, 내 소개팅 방해.. 컷하고 다녀” 폭로 (문제아들)
- 송가인, 알고 보니 요리 금수저.. 고향 진도에는 ‘송가인 생가’까지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