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장관, 태풍 `카눈` 피해현장 찾아..."복구사업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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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남천 제방의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와 현장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태풍 피해를 겪은 군위군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전 부처가 협력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빠르게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피해 지역이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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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3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찾았다. 군위군에서는 지방하천인 남천의 제방 유실로 주택 20동, 농작물 약 187ha가 침수됐고 염소 46두를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172명이 대피했다고 복귀했고 현재는 7세대 8명이 임시시설에 거주 중이다.
이 장관은 남천 제방의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와 현장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또한, 병수1리 경로당에 대피 중인 이재민을 만나 위로하고, 피해를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장관은 태풍 피해를 겪은 군위군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전 부처가 협력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빠르게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피해 지역이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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