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동해안 너울 주의

김세현 2023. 8. 13.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 남부와 충청 내륙,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이고,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전에 경기 북서부에는 가끔 비가 오고, 밤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 남부와 충청 내륙,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이고,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전에 경기 북서부에는 가끔 비가 오고, 밤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서부 지역에 5에서 20mm, 강원 영동은 5mm 안팎입니다.

제주도와 호남지방, 경남 지역에는 내일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등 전국이 27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호남, 영남 대부분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를 거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