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현실이 된 민간인 우주여행…지상 85㎞ 무중력 비행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2023. 8. 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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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공우주기업 버진 갤럭틱이 첫 민간인 우주여행을 성공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사전에 판매한 티켓을 구매한 민간인 여행객이 처음으로 탑승한 순수 민간 우주여행으로 탑승권을 판매한 지 1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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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공우주기업 버진 갤럭틱이 첫 민간인 우주여행을 성공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사전에 판매한 티켓을 구매한 민간인 여행객이 처음으로 탑승한 순수 민간 우주여행으로 탑승권을 판매한 지 18년 만입니다.
버진갤럭틱의 모선 비행기 'VSS 이브'가 10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뉴멕시코의 전용 우주비행장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이륙해 고도 15km 상공에서 모선 비행기와 분리된 우주비행기 'VSS 유니티'는 1분간 엔진을 점화하며 고도 88.5㎞ 상공까지 날아올랐습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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