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한섬해변서 심정지로 구조된 80대 남성 끝내 사망

박재혁 2023. 8.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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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한섬해수욕장에서 8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3일 낮 12시 27분쯤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한섬해수욕장에서 '1명이 물에 빠져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동해소방서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 소방구조대는 주위에 있던 민간인에 의해 구조된 심정지 상태였던 김 모 씨(80대·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동해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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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낮 12시 26분쯤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에서 ‘1명이 물에 빠져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해시 한섬해수욕장에서 8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3일 낮 12시 27분쯤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한섬해수욕장에서 ‘1명이 물에 빠져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동해소방서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 소방구조대는 주위에 있던 민간인에 의해 구조된 심정지 상태였던 김 모 씨(80대·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동해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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