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결혼 1주년 자축 “9년째 함께”

빈지노(왼쪽) 품에 안긴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 스테파니 미초바 개인 SNS 제공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미초바는 지난 12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기념일이야 여보, 결혼한 지 1년 , 함께한 지 9년, 23/8/6”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초바와 빈지노 커플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와 백허그 포즈를 비롯해 수영장 인증샷, 밤 산책 사진들을 공개했다. 또한, 바닷가에서 아내 미초바를 안고 있는 빈지노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미초바(왼쪽) 빈지노 부부의 투샷. 스테파니 미초바 개인 SNS 제공

한편 미초바와 빈지노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