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서 승용차 화재…2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3. 8. 13. 13:24
오늘(13일) 오전 5시 15분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타는 냄새가 나서 나가보니 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차량의 엔진룸과 운전석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전북익산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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