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 아파트 20층서 불…입주민 60여명 대피 소동
2023. 8. 13.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4@pressian.co)]밤새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오후 10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한때 입주민 60여 명도 대피했는데 11명이 연기를 조금 마셔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서 최초 발화, 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위해 합동감식"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밤새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오후 10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당시 세대 안에는 4명의 가족이 거주 중이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한때 입주민 60여 명도 대피했는데 11명이 연기를 조금 마셔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행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 '구원투수' 나선 경기도의 뒷심
- 해병대 수사단장 "국방부 법무관리관, 직접 과실있는 사람으로 한정하라 했다"
- "한녀, 2분에 10마리 사냥" '신림역 살인예고' 20대에 검찰 '살인예비' 적용
-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분 비중, 文 정부 때 40%대→尹 정부 100% 웃돌아
- '친윤 핵심' 권영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내야…김태우도 가능"
- 바이든, 의회에 '우크라 210억 달러' 추가 지원 요청…통과 여부 미지수
- 로켓배송 뒤에 더위로 쓰러지는 '사람'이 있다
- 독극물 자살 괴링 "히틀러 믿었을 뿐, 독일인은 죄 없다" 사실일까?
- '채수근 수사' 파행에 野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尹대통령, 미래는 박근혜?"
- 국민의힘 '조강특위'서 무슨 일이? 일부 사고당협 보류에 '용산 눈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