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성형 의혹 해명 "쌍꺼풀 수술? 피곤해서 생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무진이 성형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창완 밴드, YB 밴드, 크라잉넛, 이승윤, 잔나비, 이무진, 터치드 등이 출연했다.
이무진은 무대에 앞서 "진짜 많이 떨린다"며 "록의 전설 김창완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하게 됐다.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에게 쌍꺼풀이 생긴 것과 관련해 "제가 수술을 한 게 아니다. 피곤해서 생긴 거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무진이 성형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창완 밴드, YB 밴드, 크라잉넛, 이승윤, 잔나비, 이무진, 터치드 등이 출연했다.
첫 무대로는 이무진과 김창완 밴드의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됐다. 이들은 김창완 밴드의 곡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를 열창했다.
이무진은 무대에 앞서 "진짜 많이 떨린다"며 "록의 전설 김창완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하게 됐다.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에게 쌍꺼풀이 생긴 것과 관련해 "제가 수술을 한 게 아니다. 피곤해서 생긴 거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까 이승윤 형과 최정훈 형도 '쌍꺼풀 수술했냐'고 조심히 물어보시더라. 얼마나 안 어울렸으면 그러셨을까"라며 "내일 되면 사라지니까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변기에 소변, 양치도 안 하더라"…동거하다 충격, 파혼한 사연 - 머니투데이
- "'플러팅' 여우짓?"…'나솔 14기' 옥순, 태도논란 뒷얘기 털어놔 - 머니투데이
- "여보~돈 좀" 적게 보내면 돌변…결혼 빙자해 7억 뜯어낸 30대男 - 머니투데이
- "김희선 닮았다"…'이혼' 이상민, 미모의 전 여자친구 회상 - 머니투데이
- 정소녀, 출산 악성 루머에 고통 "입으로 말하기도 싫어…은퇴 고려" - 머니투데이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영국·스페인 일간지, X 사용 중단 선언..."가짜뉴스 확산 플랫폼"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