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광안리해수욕장서 "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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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안정태 회장은 "잼버리 파행을 겪었지만 중앙정부의 빠른 대처와 기업 등 국민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됐다"며 "남은 기간 정부와 부산시의 엑스포 유치 총력전에도 시민들이 끝까지 열정을 갖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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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이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적 유치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현재 2030년 엑스포 최종 개최지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한국의 부산,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이탈리아의 로마 등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안정태 회장은 "잼버리 파행을 겪었지만 중앙정부의 빠른 대처와 기업 등 국민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됐다"며 “남은 기간 정부와 부산시의 엑스포 유치 총력전에도 시민들이 끝까지 열정을 갖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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