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일상이되는 영월"…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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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일상이 되다' 주제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영월군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와 관광상품 등 전국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황숙희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영월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대표 지역축제·특산품 등을 홍보할 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영월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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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일상이 되다’ 주제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영월군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와 관광상품 등 전국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관광산업의 현주소를 알아 보고 B2B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한 발전 방안 모색 및 미래를 전망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군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젊은달와이파크를 비롯한 영월의 대표 관광명소와 영월관광택시·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김삿갓유적지 일원에서 난고 김삿갓(본명 김병연) 시인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올해 ‘제26회 김삿갓문화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 김삿갓과의 사진 촬영과 에어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경품으로 캐리어파우치와 그립톡·모기퇴치팔찌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곤드레·장류세트 등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정보를 한 자리에 모은 귀농귀촌 정보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황숙희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영월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대표 지역축제·특산품 등을 홍보할 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영월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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