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6년 만에 돌아오는 `유커`

방인권 2023. 8.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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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여행·호텔업계, 항공업계 등의 '중국 특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서울 명동의 한 면세점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은 2017년 3월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지 6년 만이다.

코로나19로 2021년 17만명에 그친 중국 관광객이 올 상반기엔 55만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방한 중국인이 2016년 수준(807만명)까지 회복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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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여행·호텔업계, 항공업계 등의 ‘중국 특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서울 명동의 한 면세점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은 2017년 3월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지 6년 만이다. 코로나19로 2021년 17만명에 그친 중국 관광객이 올 상반기엔 55만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방한 중국인이 2016년 수준(807만명)까지 회복될지 주목된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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