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없는 저주' 바이에른 뮌헨 1억 파운드 스타, '또 무관' 조롱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케인은 슈퍼컵을 불과 하루 앞둔 지난 12일,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둥지를 틀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 트로피 없는 저주를 가지고 왔다', '케인이 토트넘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 '토트넘의 저주가 아닌 케인의 저주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케인은 팀이 0-2로 밀리던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케인은 새 구단에 토트넘의 저주를 감염시켰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슈퍼컵을 불과 하루 앞둔 지난 12일,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둥지를 틀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에 달한다. 그는 독일 무대에서 9번을 달고 뛴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 바이에른 뮌헨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난 항상 내 커리어 동안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제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이 클럽은 '위닝 멘탈리티'로 정의된다. 이곳에 오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예상과 달리 케인은 첫 경기 패배를 떠안았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케인 조롱에 나섰다. 그는 토트넘에서 단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 부분을 꼬집은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 트로피 없는 저주를 가지고 왔다', '케인이 토트넘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 '토트넘의 저주가 아닌 케인의 저주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이슈]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임신 의혹
- 아역출신 배우, 노숙자 시설서 사망 '충격'…사인 '펜타닐 과다복용'이었다
- '700억 건물주' 서장훈, 현금 1200억·건물 15채 '재벌男'과 통했네.."건물 정확히 알아" ('물어보살')[
- MC한새 “포주가 되라니..여가수 성접대 제안, 자괴감 들었다” (근황올림픽) [종합]
- '편스토랑' 송가인 "식비 3개월에 4천만원..매니저 체중 20kg 증가"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