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도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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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4월 27일)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오는 14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1층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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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4월 27일)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지난 4월 21일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경기 고양·의정부, 강원 원주·춘천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오는 14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1층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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