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쿨한 콘서트' 대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서 1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특별 기획공연이 대구 서구에서 펼쳐진다.
13일 대구시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8시 '서구! 쿨(Cool)한 콘서트'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한편 서구문화회관은 지역주민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계절별 야외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가을에는 '서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특별 기획공연이 대구 서구에서 펼쳐진다.
13일 대구시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8시 '서구! 쿨(Cool)한 콘서트'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서구 쿨한 콘서트에는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 마야, 코믹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진행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밴드 노라조, 국내를 대표하는 인디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이 참여해 경쾌한 라이브 음악을 선보인다.
마야는 '진달래꽃', '쿨하게', '나를 외치다'를, 노라조는 '카레', '사이다', '슈퍼맨', '일개미'를, 노브레인은 '미친 듯 놀자', '바다 사나이', '비와 당신', '넌 내게 반했어' 등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다.
관람은 2014년 이전 출생자부터 입장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서구문화회관은 지역주민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계절별 야외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가을에는 '서풍'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장은 "다사다난했던 여름의 끝자락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시원한 여름 콘서트로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