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캡틴 손흥민 "내 모든 걸 바치겠다"
오선민 기자 2023. 8. 13. 12:25
손흥민이 새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손흥민은 "놀랍고 자랑스럽다"며 "모든 걸 바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인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주장으로 임명된 건 11년 전 박지성 선수 이후 두 번째입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오늘 밤(13일)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화면출처 : Tottenham Hots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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