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시국회, 여야 '잼버리 책임 공방' 예고

엄민재 기자 2023. 8. 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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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여야의 책임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주 재개되는 8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두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잼버리 실패 논란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에, 민주당은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현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임시회 첫날인 오는 16일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25일에는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현안질의가 진행되는데, 여야의 책임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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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여야의 책임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주 재개되는 8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두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잼버리 실패 논란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에, 민주당은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현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임시회 첫날인 오는 16일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25일에는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현안질의가 진행되는데, 여야의 책임공방이 예상됩니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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