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훔쳐 몰다 사고' 초·중학생 4명 검거
박선진 2023. 8. 13. 12:16
[정오뉴스]
훔친 전기차를 몰다 사고를 내자 도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4시 3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주차장 충전소에서 문이 열려 있는 전기차를 발견하고 훔쳐 타고 달아나다 주유소 간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전기차를 운전한 초등학생 등 2명을 붙잡았고, 이어 유성구의 한 찜질방에서 나머지 2명을 검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선진 기자(sjpark@t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13749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 여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 국민의힘, 강진구·박대용·안해욱 고발
- 국민의힘 "정진석에 실형 선고한 판사, '노사모'라 해도 과언 아냐"
- 전기차 훔쳐 몰다 사고 낸 초·중학생 4명 검거
- 임직원 비위 끊이지 않는 LH‥2018년부터 징계 299건
- "혹시 몰라서 4년간 보관했어요" 교사가 받은 문자 봤더니‥'경악'
- "저 어르신 좀 이상한데?" '약물' 의심하다 놀라운 '반전'
- 술 판매한 노래방 '코로나로 힘들어서'‥법원 "영업정지 정당"
- 손흥민, 토트넘 주장 임명‥오늘 밤 개막전
- 5대 은행 주담대 열흘간 1.2조↑‥50년 만기 대출에 연령제한 둘 듯
- 1심 징역형 집행유예‥"수긍 못 해‥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