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수 생성·관리' 가상현실로 체험한다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8.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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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평소 알기 어려운 지하수 생성과 관리를 체험형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 교육자료 3편을 14일부터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3편 '지하수 안전지킴이'는 지하수 관리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대처 방법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방점을 뒀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 서구 본사 물환경관에서 체험관을 운영하고 공단과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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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평소 알기 어려운 지하수 생성과 관리를 체험형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 교육자료 3편을 14일부터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1편 '지하수의 모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제 지층 속 지하수의 움직임을 생생한 가상현실 방식으로 구현했다.

2편 '청정지하수 관리'는 지하수 조사부터 관리, 정화의 전 과정을 시각화해 지하수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3편 '지하수 안전지킴이'는 지하수 관리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대처 방법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방점을 뒀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 서구 본사 물환경관에서 체험관을 운영하고 공단과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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