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자도 '마을 행정의 달인' 김영민 양구 학조리 이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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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양구읍 학조리 이장이 강원특별자치도 '2023년 마을 행정의 달인(사회복지분야)'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높은 업무숙련도와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통장을 자치행정, 사회복지, 관광경제 분야로 1명씩 '마을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한다.
사회복지 분야 마을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김영민 이장은 2012년 1월부터 이장을 맡으며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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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양구읍 학조리 이장이 강원특별자치도 ‘2023년 마을 행정의 달인(사회복지분야)’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높은 업무숙련도와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통장을 자치행정, 사회복지, 관광경제 분야로 1명씩 ‘마을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한다.
사회복지 분야 마을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김영민 이장은 2012년 1월부터 이장을 맡으며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먼저 김영민 이장은 ‘어른이 웃어야 마을이 웃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노인회관 주변 청결과 안전을 위한 환경개선을 지속해왔으며, 노인들의 소일거리 마련을 위한 짚풀공예 작업, 농경지 공동경작 등을 해왔다. 또한 도로, 하천 등 마을 주변 예초·전지·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청결한 마을만들기에 노력했다.
김영민 이장은 2013년 농업 분야 고소득 실현으로 ‘양록의 얼(농업발전분야)’을 수상했고, 같은 해 학조리 마을이 제초제 없는 양구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민 이장에게는 9~10월 중 개최 예정인 이·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행사에서 마을 행정의 달인 현판이 수여된다.
김영민 학조리 이장은 “앞으로도 어른이 웃는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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