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체험형 미디어 아트 ‘시간을 걷는 자’ 관람오세요!
이지혜 기자 2023. 8. 13. 11:55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뉴테크를 테마로 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데스 어스: 타임워커 시간을 걷는 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간·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 과거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한 편의 SF(공상과학)영화처럼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및 높이 5m의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관람객을 스캔 후 즉석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드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7시 30분까지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 반까지 30분 연장 운영한다. 관람료는 성인 1만2000원, 청소년·아동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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