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고추 건조장에서 불...9천300여만 원 피해
김근우 2023. 8. 13. 11:55
어제(12일) 저녁 8시 10분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에 있는 고추 건조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조장 건물과 안에 있던 고추, 또 건조 장비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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