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박보검 팬미팅 무대 뒤 인증샷…빛나는 소속사 의리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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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이 배우 박보검의 팬미팅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양은 무대 뒤편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계단에 앉아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를 개최했다.
태양과 박보검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더블랙레이블에 함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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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룹 빅뱅 태양이 배우 박보검의 팬미팅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박보검의 팬미팅에서"(At @bogummy ‘s fan meet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양은 무대 뒤편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계단에 앉아있다. 귀에는 인이어를 장착한 채 마이크를 쥐고 눈을 감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를 개최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태양과 박보검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더블랙레이블에 함께 소속돼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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