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484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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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신항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준공 후 분양이 이뤄지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아파트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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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신항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준공 후 분양이 이뤄지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아파트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총 484세대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뤄져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석가산과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을 설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면서 티타임과 휴식,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게끔 단지를 조성했다.
또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진해신항 초, 중교가 위치해 있다.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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