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훔쳐 몰다 사고 낸 초·중학생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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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전기차를 몰다 사고를 내자 도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4시 3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주차장 충전소에서 문이 열려 있는 전기차를 발견하고 훔쳐 타고 달아나다 주유소 간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전기차를 운전한 초등학생 등 2명을 붙잡았고, 이어 유성구의 한 찜질방에서 나머지 2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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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전기차를 몰다 사고를 내자 도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4시 3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주차장 충전소에서 문이 열려 있는 전기차를 발견하고 훔쳐 타고 달아나다 주유소 간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전기차를 운전한 초등학생 등 2명을 붙잡았고, 이어 유성구의 한 찜질방에서 나머지 2명을 검거했습니다.
박선진 기자(sjpark@t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74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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