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잼버리 폐영 뒤에도 참가자 문화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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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 후에도 한국에 체류한 참가자들이 문화기반 시설 관람과 체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앞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떠난 참가자들이 국립 문화기반 시설 등에서 이용할 프로그램의 국·영문 안내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잼버리 기간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K-컬쳐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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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 후에도 한국에 체류한 참가자들이 문화기반 시설 관람과 체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앞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떠난 참가자들이 국립 문화기반 시설 등에서 이용할 프로그램의 국·영문 안내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이후 각국 참가자들은 어제(12일)까지 청와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경험했습니다.
문체부는 그제(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폐영식과 함께 열린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서 콘서트 응원봉과 캐릭터 상품, 방탄소년단(BTS)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콘서트 리멤버 기트’ 4만3천개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잼버리 기간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K-컬쳐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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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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