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박명수 굉장히 스윗한 사람, 나와 덱스 따뜻하게 감싸줘”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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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권율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권율은 박명수에 대해 "요새 형님 보면서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현장에서 굉장히 스윗하고 따뜻하게 저와 덱스를 감싸주신다. 명수 형님이 날카로울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안 보이는 곳에서 정말 스윗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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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권율이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권율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권율은 "애청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출연하겠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권율은 박명수에 대해 "요새 형님 보면서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현장에서 굉장히 스윗하고 따뜻하게 저와 덱스를 감싸주신다. 명수 형님이 날카로울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안 보이는 곳에서 정말 스윗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권율은 본업인 연기부터 예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율은 "두 분야에 모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둘 다 너무 어렵고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며 "예능은 녹화하고 나면 기분이 전환되고 에너지가 올라온다. 양쪽 다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본인만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권율은 "어떤 지점에서든 관객들 혹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렇게 배워왔다. 제가 나오는 드라마, 영화, 예능이 사람들에게 좋은 기대감과 호감을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항간에는 젊은 정준호라고 불리더라"고 묻자 권율은 부끄러워하며 "정준호 선배님이 훨씬 미남이시고 유머러스하다. 저도 많이 배우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청룡영화상이 아닌데 굉장히 평이한 말씀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권율은 청취자를 향해 "깜짝 전화 연결로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나중에 초대석에 꼭 나가서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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