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6억' 서울 한 곳도 없네… '2주 연속' 잭팟 터진 파주 판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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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0회 로또 1등 당첨자 7명이 36억원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이번 로또 회차에서 서울은 1등 당첨자가 없었고 경기도 파주의 복권 판매소는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파주 평화로 복권 판매소의 경우 9명에게 27억1232만9417원씩의 당첨금이 돌아간 지난 5일 제1079회차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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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지난 12일 '13, 16, 23, 31, 36, 44'번으로 나타났다.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7곳이다.
1등 당첨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수원 장안구 팔달로 ▲파주 평화로 ▲평택 탄현로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밖에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강원도 원주 원문로 ▲전북 익산 동서로 ▲전남 순천 대석길에서도 1등 당첨자가 확인됐다.
1등 당첨자 7명은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추출했다. 이들은 당첨금으로 36억3944만4429원씩을 받게 된다.
파주 평화로 복권 판매소의 경우 9명에게 27억1232만9417원씩의 당첨금이 돌아간 지난 5일 제1079회차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곳에서 지난 회차 로또를 구입한 1등 당첨자의 경우 번호를 '수동'으로 직접 골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 82명은 5178만714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일치시킨 3등 당첨자 2720명은 156만1037원씩을 손에 넣게 됐다.
당첨번호 4개를 적중시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수령할 4등 당첨자는 13만6257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25만499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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