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팡파르…전국 501개팀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23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태풍 카눈 영향으로 11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하루 연기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 501개팀 1만 여명이 참가해 국내 최초 에어돔인 스마트에어돔과 축구공원, 알천구장 등에서 1, 2차로 나눠 풀리그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23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태풍 카눈 영향으로 11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하루 연기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 501개팀 1만 여명이 참가해 국내 최초 에어돔인 스마트에어돔과 축구공원, 알천구장 등에서 1, 2차로 나눠 풀리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중국 양저우시에서도 유소년 두 개 팀이 참여했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에 무료 물놀이존을 설치해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고 경기장마다 쿨링포그와 아이스박스, 얼음물 공급, 쿨링 브레이크 시행 등 선수안전에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매년 화랑대기 축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축구 선수들이 배출된 대회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