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조기매진에 '앙앙코르' 25일 확정…日애니감독 신카이 마코토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의 주제가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대표곡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신카이 마코토 영화음악 앙앙코르 굿바이 콘서트'는 지난 5월 초연과 7월에 앙코르 공연까지 조기 전석매진 등 폭발적 호응을 얻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영선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가수 경서, izi(오진성), 피아니스트 유건우, 노이오페라코러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의 주제가를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경서가 영화 '날씨의 아이'의 'Is there still anything that love can do'와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스즈메'(Suzume)를 부를 예정이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을 통해 2020년 데뷔했으며 이후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여름 신곡 ‘어디든 가자(Feat. 허성현)’등을 발표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가수 izi(오진성)도 영화 '너의이름은'의 Sparkle과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타마키(Tamaki) 카나타 하루카(Kanata Haruka)를 열창한다. 그는 2005년 KBS드라마 ‘쾌걸춘향’ 주제곡을 부른 바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여고생 소녀 스즈메가 청년에서 의자로 변한 소타와 함께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너의 이름은'은 3년이라는 시간차와 삶과 죽음이란 공간의 경계 속에서 서로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다.
'날씨의 아이'는 비 내리는 신주쿠 배경으로 무작정 상경한 10대 소년 하다카와, 어린동생을 돌보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소녀 히나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스튜디오 더존 김윤기 대표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속에서 신카이 마코토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잠시라도 순수한 감정에 대한 향수를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더존은 공연기획, 음원제작 및 유통, 녹음, 영상촬영 및 제작까지의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1만 6000원' 곰탕 고기 겨우 4점, "25g 정량 맞다"…누리꾼 "양심도 없네"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