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교생 대상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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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서울 거주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는)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행사"라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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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서울 거주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는 회당 60명씩 총 300명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행사다.
참여 가족들은 도시 생활에서 보기 어려웠던 자생화와 제철 채소, 곤충 등을 관찰하고 식물공장, 양어수경재배시설과 같은 첨단 농업시설을 견학한다. 반려식물 가꾸기와 종이봉투로 화분만들기 등도 즐긴다.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족이면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 신청바로가기 메뉴를 활용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은 필수 포함돼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전화 02-6959-9353) 또는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는)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행사"라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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