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요즘 사랑 공부 중, 멤버들은 워커홀릭"..완전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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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M은 지난 1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RM은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팬들을) 사랑한다. 사랑이 뭔지는 모르겠다. 요즘 사랑(에 대해) 공부 중이다. 사랑은 다양한 온도와 표정, 얼굴이 있지 않냐"고 사랑에 대해 느낀 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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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지난 1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RM은 지난 6일 열린 슈가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것을 언급하며 "'이상하지 않은가' 부를 때부터 손이 너무 떨리더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은 긴장을 하지 않았는데 손이 너무 떨려서 다른 한쪽 손으로 잡았다. 무대를 오랜만에 해서 그렇다.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향후 활동에 대해 "(군대에서) 돌아오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만큼 팀에 집중을 할 것"이라며 "멤버들이 개인 프로젝트를 몸바쳐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페스타 직전에 진 형이 제대를 하니까 진 형과 제이홉이 빈자리를 채워줄 거다. 다들 워커 홀릭이다. 지루할 틈이 없을 거다. 완전체까지는 좀 남긴 했지만"이라고 밝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13일 맏형 진을 시작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시작했다. 진에 이어 제이홉은 4월 18일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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