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문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서울패션위크' 오프라인 전용관이 지난 1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은 서울시와 롯데면세점이 함께 운영한다.
시는 전용관 매장 조성, 입점 브랜드 관리, 홍보를 지원하며 롯데면세점 측은 입점 브랜드 선정, 기획전 등 브랜드 판매 지원에 힘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곳 추가…12월까지 온라인 구매도 가능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서울패션위크' 오프라인 전용관이 지난 1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 전용 매장은 도쿄 긴자점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패션위크는 이른바 'K-패션'의 글로벌 브랜드 제고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패션 축제이면서 비즈니스의 장이다. 연 2회 개최하며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에서 2024 S/S 시즌이 개최된다.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은 서울시와 롯데면세점이 함께 운영한다. 시는 앞서 지난 5월1일 롯데면세점과 국내 뷰티패션산업 유망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전용관 매장 조성, 입점 브랜드 관리, 홍보를 지원하며 롯데면세점 측은 입점 브랜드 선정, 기획전 등 브랜드 판매 지원에 힘쓴다.
전용관 오프라인 매장에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4개 브랜드(비엘알, 얼킨, 아조바이아조, 홀리넘버세븐)가 입점했으며 10월에 1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오프라인 고객에게 4개 참여 브랜드의 모든 패션쇼를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VIP입장권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연다.
온라인에서도 22일부터 12월까지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4개 브랜드 145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택권은 5개 브랜드 250여개 제품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