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북부 4개 시·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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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니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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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 2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김포·고양·파주시와 연천군을 제외한 도내 2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니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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