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WTT 리우 혼합복식 금메달…9개월 만에 우승

이성훈 2023. 8. 13.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 복식조인 신유빈과 임종훈이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를 3 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해 11월 열린 컨텐더 노바고리차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 복식조인 신유빈과 임종훈이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를 3 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해 11월 열린 컨텐더 노바고리차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올해 들어서는 앞서 WTT 무대에서 3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출격,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결승에서 최효주-김나영 조를 만나 우리 선수끼리 우승을 다툽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