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WTT 리우 혼합복식 금메달…9개월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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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 복식조인 신유빈과 임종훈이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를 3 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해 11월 열린 컨텐더 노바고리차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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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 복식조인 신유빈과 임종훈이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를 3 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해 11월 열린 컨텐더 노바고리차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올해 들어서는 앞서 WTT 무대에서 3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출격,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결승에서 최효주-김나영 조를 만나 우리 선수끼리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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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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