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원상회복 지원...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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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팝 콘서트가 열린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복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로 인한 그라운드 잔디 훼손 우려와 관련해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경기장 원상회복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고 최선을 다해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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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팝 콘서트가 열린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복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로 인한 그라운드 잔디 훼손 우려와 관련해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경기장 원상회복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고 최선을 다해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대 등 콘서트 관련 시설 철거가 완료되자마자 서울시설공단에서 그라운드 상황을 면밀히 살펴 전용 잔디 보식 등 긴급 복구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FC서울과 서울시설공단 측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 경기장을 원상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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