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서 14∼25일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권혜진 2023. 8.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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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달 14∼25일 경기도 부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토부는 앞서 인천 미추홀, 서울 강서, 경기 동탄, 경기 구리,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했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 수요와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경기도 부천에서 상담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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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동탄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14∼25일 경기도 부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토부는 앞서 인천 미추홀, 서울 강서, 경기 동탄, 경기 구리,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했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 수요와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경기도 부천에서 상담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

장소는 부천시청 1층 민원실이며,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울 경우 사전 예약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전세피해지원센터(☎ 02-6917-8105)나 부천시 공동주택과(☎ 032-625-35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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