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명품 없이도 고급스러운 올드머니 패션 “한동안 우아할 예정” (은혜로그인)

장예솔 2023. 8.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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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올드머니 패션을 소개했다.

8월 12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올 F/W 떠오르는 유행 패션! 올드머니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혜랑 골라요. 명품 없이도 고급스럽게 입는 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은혜는 올드머니룩에 대해 "생소하기도 하고 좀 어렵게 들린다. 깔끔하고 모던하고 고급스럽고 심플하고 클래식한 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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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은혜가 올드머니 패션을 소개했다.

8월 12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올 F/W 떠오르는 유행 패션! 올드머니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혜랑 골라요. 명품 없이도 고급스럽게 입는 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은혜는 올드머니룩에 대해 "생소하기도 하고 좀 어렵게 들린다. 깔끔하고 모던하고 고급스럽고 심플하고 클래식한 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윤은혜는 "올드머니 패션에서 핑크색은 예쁘고 귀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아이보리 계열이나 블루, 블랙, 그레이 톤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날씨가 더워서 민소매를 입어주면 좋다. 민소매가 불편한 분들은 얇은 니트 카디건을 입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올드머니 패션에서 베스트 활용은 최상의 선택이라고. 윤은혜는 "정장 베스트 같은 경우에는 풀착장으로 같은 톤의 슬랙스를 입으면 진짜 예쁘다. 또 니트 베스트 안에 셔츠를 같이 입고 90년대 스쿨룩 같은 플레어스커트와 같이 입으면 젊은 친구들이 표현할 수 있는 올드머니룩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드머니 패션에는 사실 실버보다 골드가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골드가 주는 묵직한 힘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벨트에 있는 금장이나 백에 있는 금장이 광징히 잘 어울리고 진주처럼 약간 볼드한게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은혜는 "올겨울은 고급스럽고 귀티 나고 클래식한 스타일이 유행이다. 아니 무슨 올드머니룩으로 입는 AI도 나왔더라. 사람들이 옛날에 클래식한 룩들을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다. 옷장에 하나씩 있는 아이템들을 잘 믹스매치해서 한번 도전해봐라. 한동안은 우아하게 다닐 예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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