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지마’ 임세준, 오늘(13일) 10개월만 자작곡 ‘1AM’ 발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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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임세준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1AM'을 발매한다.
'1AM'은 임세준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Winter Holic(윈터 홀릭)'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자작곡이다.
임세준의 신곡 '1AM'은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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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임세준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1AM’을 발매한다.
‘1AM’은 임세준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Winter Holic(윈터 홀릭)’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자작곡이다. R&B·소울 장르로 긴 터널 같은 이별 뒤 애틋함 대신 쓸쓸함만이 감도는 새벽의 감성을 풀어냈다.
무엇보다 임세준 특유의 부드럽고도 소울풀한 목소리가 감각적인 사운드를 이끈다. 섬세하면서도 담백한 감정 표현도 완성도 높게 담겼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To Love Somebody(투 러브 썸바디)’로 데뷔한 임세준은 메가 히트곡 ‘오늘은 가지마’를 비롯해 ‘결국 너야’, ‘어떻게 너를 잊어’, ‘우리 그날’ 등 감수성 짙은 발라드곡을 선보여왔다. 이번 신곡 ‘1AM’으로는 색다른 보컬 매력과 음악적 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임세준은 다양한 자작곡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한 싱어송라이터다.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 이예준의 ‘갈아타는 곳’ 등을 작곡했으며, 정키의 ‘진심’ 피처링 및 작곡·편곡에도 참여했다.
임세준의 신곡 ‘1AM’은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레이벡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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