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스오피스 4일 연속 1위

강한빛 기자 2023. 8. 13.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2일 하루 45만931명을 관객을 동원했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7만6453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656만9142명이다.

'비공식작전'은 4만9415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2만4680명의 관객을 모으며 5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배우 이병헌(왼쪽부터),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사진=뉴스1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2일 하루 45만931명을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8508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병헌,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같은 날 17만21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19만4127명이다. 3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7만6453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656만9142명이다.

'비공식작전'은 4만9415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2만4680명의 관객을 모으며 5위에 올랐다. 각각 93만3424명, '393만9696명의 누적관객을 동원 중이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