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속력 쿠션' 불티…AGE20's 매출 3배 '쑥쑥'

신민경 기자 2023. 8. 13.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메이크업 지속력과 커버력을 높여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운 여름철 땀 등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질 것을 염려해 지속력과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해 각 50시간, 70시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GE20's 올해 2분기 매출 전 분기 比 191% ↑
AGE20's 노블 커버 쿠션 2종.(애경산업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메이크업 지속력과 커버력을 높여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산업(018250)은 올해 2분기(4~6월)에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의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이 내부 매출 기준 직전 1분기 대비 약 19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 땀 등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질 것을 염려해 지속력과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해 각 50시간, 70시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AGE20's 노블 커버 쿠션 2종은 2023 상반기 싱글즈 디지털 어워드에서 '쿠션 부문 1위', 파우더룸 디지털 어워드에서는 '여름 저격 쿠션 부문상' 등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AGE20's 브랜드 담당자는 "특히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40℃ 고온 다습한 환경 속에서도 피부 번들거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무더위가 지속되던 7월에는 AGE20's 브랜드 공식몰 기준으로 전월 대비 약 84%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