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연기 호평'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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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날 관객 45만 93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11만 8508명을 기록했다.
여름 빅 4 가운데 1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밀수'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번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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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날 관객 45만 93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11만 8508명을 기록했다. 여름 빅 4 가운데 1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밀수'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번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재난 영화에 한 획을 그을 영화"(롯데시네마_청***), "벌써 2번 관람했다. 모든 배우가 주, 조연할 것 없이 역할 그 자체였다"(CGV_ss***), "나라면 어땠을지 질문하게 되는 영화. 영화 보고 마트 가서 생필품 잔뜩 사 들고 집에 감"(롯데시네마_노***) 등 배우들의 열연과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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