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팔 고쳐준 생명의 은인” 이정현 남편 개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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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오윤아는 8월 12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정말 명의 선생님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게 꼼꼼하신 #박유정 원장님 병원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똑 부러지는 와이프 정현아 축하해!! 음식도 다 만들어서 잠은 자니??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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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오윤아는 8월 12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정말 명의 선생님…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게 꼼꼼하신 #박유정 원장님 병원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똑 부러지는 와이프 정현아 축하해!! 음식도 다 만들어서… 잠은 자니??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 남편을 축하해주기 위해 개원식에 참석한 오윤아, 한지혜, 백지영,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샌드위치, 디저트 등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개원식 음식은 이정현이 손수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오윤아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의 팔이 부러졌을 당시 이정현 남편의 도움을 받았다며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오윤아는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는데, 아들이 조금만 아파도 크게 반응하는 스타일이라 소리를 있는 대로 지르더라. 팔을 올려놓지도 못해서 결국은 병원에서 쫓겨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현이한테 전화했더니 '남편이 봐준다니까 데리고 와'라고 하더라. 남편이 보더니 심상치 않으니까 '서서 찍는 엑스레이를 찍자'고 했다"며 "1분 만에 아들 팔이 부러진 걸 알았다. 덕분에 빨리 수술을 할 수 있었고, 정현이가 제 곁을 지켜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다정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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