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친구 만들자"…이틀간 6000명 몰린 'A. 프렌즈 팝업스토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T(SK텔레콤)가 친근한 AI(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진행 중인 'A. 프렌즈 팝업스토어'가 이틀 만에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 프렌즈'는 SKT의 AI(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A.)의 감성형 AI 에이전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SK텔레콤)가 친근한 AI(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진행 중인 'A. 프렌즈 팝업스토어'가 이틀 만에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 프렌즈'는 SKT의 AI(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A.)의 감성형 AI 에이전트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취준생 '길빛나', 다소 직설적인 에너자이저 '육제이', 다정다감한 '강하루' 등 3인의 캐릭터로 이뤄져 있다.
방문객들은 캐릭터별로 특색있게 꾸며진 부스에서 에이닷 앱을 통해 'A. 프렌즈'와 대화할 수 있다. 같은 질문에도 캐릭터의 페르소나에 따라 다른 대답을 하는 등 실제 친구와 이야기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A. 프렌즈'와 3D 홀로그램으로 함께 영상을 촬영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앱 안에서만 존재하던 'A. 프렌즈'와 보다 현실감있는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다.
SKT는 현장에서 에이닷 앱 다운로드 및 가입을 완료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릭터 굿즈,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 중이다. 또 'A. 프렌즈'와 촬영한 홀로그램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A. 프렌즈가 방문객에게 현실 친구같은 캐릭터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이용자가 AI 기술을 더 친근하게 인지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변기에 소변, 양치도 안 하더라"…동거하다 충격, 파혼한 사연 - 머니투데이
- "'플러팅' 여우짓?"…'나솔 14기' 옥순, 태도논란 뒷얘기 털어놔 - 머니투데이
- "여보~돈 좀" 적게 보내면 돌변…결혼 빙자해 7억 뜯어낸 30대男 - 머니투데이
- "김희선 닮았다"…'이혼' 이상민, 미모의 전 여자친구 회상 - 머니투데이
- 정소녀, 출산 악성 루머에 고통 "입으로 말하기도 싫어…은퇴 고려" - 머니투데이
- '900만' 유튜버 부부, 연수입 63억설 해명…"기사보고 나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 - 머니투데이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박은영 보고 "내가 더 예쁜데?"…무슨 일 - 머니투데이
- '300% 수익' 믿고 샀는데 1184원→2.7원…98억 뜯은 코인사기단 [영상] - 머니투데이
- 키도 작고, 관상이…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털렸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