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등 충북 6개 시·군 폭염주의보…야외활동 자제

박재원 기자 2023. 8. 1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등 충북 6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 충주, 진천, 증평, 영동, 옥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청주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 전역 낮 기온이 30~32도 분포를 보여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영유아 등 폭염 취약계층은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 등 충북 6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 충주, 진천, 증평, 영동, 옥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청주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 전역 낮 기온이 30~32도 분포를 보여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도내 일부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국지성 소나기도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영유아 등 폭염 취약계층은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월요일은 14일 충북은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