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무더위' 대전·충남 8곳 폭염주의보…낮 최고 31~32도

이시우 기자 2023. 8.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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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과 공주, 아산, 논산 등 충남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에 낮 최고기온이 31~32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전과 금산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5~20㎜의 소나기도 예상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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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 다시 찾아온 폭염. (자료사진)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전=뉴스1) 이시우 기자 =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과 공주, 아산, 논산 등 충남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에 낮 최고기온이 31~32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전과 금산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5~20㎜의 소나기도 예상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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