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살인 없게'.. 가족 돌봄 청년 일상생활 지원

허현호 2023. 8.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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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만 13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과 가사서비스, 건강과 심리 지원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가족 돌봄 청년 외에도 질병과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하지만 주변의 도움을 못 받고 있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층에 대해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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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는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만 13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과 가사서비스, 건강과 심리 지원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과 가사 서비스는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 제공되며, 이용자 모집은 향후 전주시 홈페이지와 인근 주민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가족 돌봄 청년 외에도 질병과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하지만 주변의 도움을 못 받고 있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층에 대해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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