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앙 zip] '이강인 준수한 데뷔전!' PSG는 로리앙과 0-0 무승부

이형주 기자 2023. 8. 13.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준수한 데뷔전을 치렀다.

직전 시즌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프리시즌 경미한 부상으로 걱정을 안기기도 했지만, 빠르게 회복됐고 개막전 선발로도 낙점됐다.

PSG 엔리케 감독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에르난데스, 다닐루 페헤이라, 밀란 슈크리니아르, 아슈라프 하키미, 마누엘 우가르테,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 마르코 아센시오,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를 선발로 낙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인(오른쪽)이 1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로리앙과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공을 몰고 있다. 이강인은 리그1 데뷔전에서 82분을 뛰었고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이 준수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파리 생제르망 FC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 앙 1라운드 스타드 렌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직전 시즌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이강인이다. 여름 복수 클럽과 연결됐고, 그 중 프랑스 최대 빅클럽인 PSG행을 택했다. 이강인은 프리시즌 경미한 부상으로 걱정을 안기기도 했지만, 빠르게 회복됐고 개막전 선발로도 낙점됐다.

PSG 엔리케 감독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에르난데스, 다닐루 페헤이라, 밀란 슈크리니아르, 아슈라프 하키미, 마누엘 우가르테,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 마르코 아센시오,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를 선발로 낙점했다.

첫 경기라 걱정스러운 여론도 있었지만 이는 기우였다. 전반 8분 이강인은 탈압박과 패스로 하무스 슈팅의 기점이 됐다. 전반 12분에는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비티냐에게 연결했다.

이강인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37분 위고 에키티케와 교체되기 전까지 펄펄 날았다. 팀이 결정력에 문제를 보이며 무승부를 거둔 것만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